
따스한 햇살이 드리우던 3월 20일, 우쿨프렌즈봉사단이 서구케어주간보호센터를 찾아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습니다.
우쿨렐레의 맑고 청아한 선율이 보호센터 안에 가득 울려 퍼지며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봉사단원들의 정성스러운 연주와 흥겨운 노래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를 피어나게 했습니다.
익숙한 옛 노래를 함께 부르며 추억을 나누고,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드는 모습은 마치 한 편의 아름다운 풍경화 같았습니다.
서툴지만 진심을 담아 연주하는 단원들의 모습은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교감하며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쿨프렌즈봉사단의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 봉사단이 되기를 응원합니다.